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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군부부 솔직 리뷰/IT 제품 리뷰

요즘 핫한 <쿠비녹스 건 안마기> 사용 후기, 솔직 리뷰

by 멍군이네♥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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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비녹스 건 안마기 사용 후기


직장 동료가 쓰는 걸 보고 탐났던 아이템. 잠깐 등에 마사지를 해봤더니 압이 너무 시원해서 구매욕구가 생겼었다. 마침 온라인 사이트에서 싸게 팔길래 하나 구입했다. 가격은 7만원 중후반 대.

 

주문한 지 3일 쯤 됐을까. 집 앞에 안마기 박스가 도착했다. 

박스 뒷면에는 마사지 건의 장점이 상세히 적혀있다. 나는 이중에서도 다양한 모양의 마사지 헤드, 배터리와 강도 상태표시 LED가 마음에 든다. 내 근육이 뭉친 부위에 따라 마사지 헤드를 조절할 수 있고 액정을 보면서 마사지 강도를 달리할 수 있으니까.

 

박스 왼쪽 하단에 보이는 것이 마사지 헤드. 무려 6종이나 있다.

박스를 여니 마사지건 본체와 헤드, 충전기가 보인다. 본체 색상은 무광 블랙. 번쩍번쩍하지 않고 고급스럽다. 아래에 있는 동그란 것들이 마사지 헤드인데, 표면이 매끄러운 것부터 부드러운 것, 동그란 것, 뾰족한 것까지 다양하다.

본체를 들었더니 무게가 꽤 묵직하다. 손잡이쪽도 두꺼워서 한 손으로 잘 잡히지도 않는다. 본체 앞쪽에 마음에 드는 마사지헤드를 끼운 뒤 기계 전원을 켜면 바로 마사지를 시작할 수 있다. 

 

사진상 본체의 왼쪽 끝에는 배터리 상태와 마사지 강도를 확인할 수 있는 Led가 달려있는데, 이 부분도 쿠비녹스 마사지건의 장점 중 하나다.

전원을 켜면 이 본체 뒤쪽의 led에 불이 들어온다.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으니 배터리가 부족하면 바로 충전하면 되고, 강도가 표시되니 원하는 강도로 조절하면 된다.

보통 마사지 기계들은 강도 조절 기능을 지원하면서도 강도가 한눈에 보이는 화면이 거의 없다. 이 화면이 뭐 별건가 싶어도, 마사지기계를 자주 쓰다보면 요런 기능 하나하나가 간절해진다. 그런 면에서 이 마사지건은 태생부터 남다른 기계다. 


나는 원래 마사지기계를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이 마사지건은 유용하게 쓰고 있다. 퇴근 후 어깨와 등 쪽 근육이 바짝 뭉쳐있을 때 20분 정도가량 마사지기로 풀어주면 몸의 피로가 풀린다. 

 

성능 좋고 새로운 마사지 기계를 찾는 분이라면 <쿠비녹스 마사지 건>을 사용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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