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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맛집2

동대문 두타몰 숨은 국물요리 맛집 TOP2! 마라탕 vs 해물짬뽕라면 멍군이네 진짜 리뷰 - 동대문 두타몰 국물요리 맛집 top2 날씨가 추워질수록 국물요리가 간절해진다. 뜨끈한 국물 한사발을 입에 넣으면 몸 온도가 확 올라가면서 매서운 바람조차 춥지 않게 느껴진다. 최근 동대문 근처에 갈일이 가끔 있었는데, 두타몰 맛집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늘은 그 중 국물요리가 맛있었던 두 곳을 공유해본다. 1. 여전히 핫한 마라탕 재료에 따라 가격 다름 두타몰 푸드코트는 지하1층에 있다. 정문으로 들어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푸드코트가 보인다. 온도 체크와 손소독, 코로나 체크인을 꼼꼼히 하고 입장한다음 자리를 잡고 원하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시스템이다. 코로나 때문인지 푸드코트 안 몇몇 음식점은 이미 문을 닫았다. 푸드코트 자체도 한산한 편. 나는 이.. 2020. 11. 24.
뜨끈한 카레 한그릇 생각날 땐 동대문 카레 맛집 <아비꼬 카레> 멍군이네 진짜 리뷰 - 동대문문화역사공원 찬바람 불기 시작하니까 맛있는 우동이나 카레 한그릇이 생각난다. 특히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카레우동은 나의 가을철 페이보릿 메뉴다. 최근 동대문에 들를 일이 있어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근처에 있는 롯데 피트인 건물 식당가를 방문했다. 코로나 때문인지 건물도 식당가도 텅텅 비어있었는데, 영업을 하고있는 음식점 몇 곳 중 가 있어 다른 곳 둘러보지도 않고 이 음식점으로 직진했다. 오랜만에 카레우동 한그릇 먹어보자! 아비꼬 카레 롯데피트인 동대문점 점심시간인데도 가게는 텅 비어있다. 코로나가 얼른 지나가야 이런 식당도 북적북적할텐데. 썰렁한 음식점에 앉으니 급 허전해진다. 아비코 카레는 제조부터 숙성, 서빙까지 100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정성어린 음식이라고 한다. ‘아비코’.. 202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