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레시피1 최애 <공심채볶음(모닝글로리)> 초간단 레시피, 10분이면 OK 멍군이네 진짜 리뷰 - 공심채볶음(모닝글로리) 간단 레시피 베트남 음식점만 가면 모닝글로리를 쌓아두고 먹는 저는 항상 집에서 이 요리를 만드는 날만 고대해왔어요. 원래부터 젖은 야채를 좋아해서 공심채볶음은 제 입맛에 딱이었죠. 마침 마켓컬리에서 공심채를 판매하길래 냉큼 업어왔답니다. 문제는 일반 레시피에서 필수 재료로 언급하는 베트남고추(월남고추)가 없다는 것. 집에 고추는 사두지도 않은 것 있죠? 그래서 고민하다가 그냥 고추 없이 다른 재료만으로 공심채를 볶아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그럼 초간단 레시피 공유해볼까요 :) 공심채 다듬는 법 제가 주문한 공심채입니다. 배달온 지 이틀 정도 지나서 벌써부터 약간 시들시들해보이네요. 저는 이중에 절반을 요리하기로 했어요. 일단 큰 볼에 물과 식초 조금을 .. 2020.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