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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맛집3

서래마을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소개팅 장소로도 좋겠네 멍군이네 진짜 리뷰 -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 친구랑 오랜만에 서래마을 데이트! 친구가 괜찮은 스테이크집을 찾아놓았다고 해서 서래마을로 향했다. 친구가 예약해 둔 음식점은 . 서래마을 완전 초입의 구석진 골목에 위치해있다.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 늘 느끼지만 서래마을은 차를 갖고오면 안 된다. 이 날도 좁은 골목에 차가 어찌나 많은지, 택시 뒷자리에 앉아있으면서도 보는 것만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참고로 에 차를 갖고 온다면 발렛파킹이 가능하다고 한다.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인데도 가게 안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여기 인테리어 분위기가 마치 강남 청담에 있는 울프강, 혹은 미국 스테이크집같다. 갈색톤에 약간 화려한 노란 조명이 달려있는 인테리어! 우리는 운 좋게 창가 쪽 2인 자리로 안내받았다. 테이블 세팅... 2023. 2. 11.
서래마을 브런치카페 <37.5>, 맛, 분위기 모두 그냥저냥 무난한 곳 멍군이네 진짜 리뷰 - 서래마을 브런치카페 서래마을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 동네다. 어렸을 때부터 많이 와봤고, 학생 때도 자주 왔고, 그래서인지 언젠가 살아보고 싶은 곳. 이번에 친구들이랑 브런치를 하기로 했는데, 오랜만에 서래마을을 방문하고 싶어서 내가 이 쪽 동네에 위치한 브런치카페를 예약했다. 는 기존에도 몇 번 모임을 했던 곳이다. 37.5 09:00-20:00 1. 발렛주차 가능! 서래마을은 주차가 헬이다. 집들도 다닥다닥 붙어있고 골목도 엄청 많고 도로도 좁고 차도 많음.. 그래서 이동네에 놀러올 땐 주차 컨디션을 제일 먼저 확인한다. 37.5는 발렛파킹이 되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차를 맡기고 건물로 들어선다. 왼쪽에 갈색 문이 하나 있는데, 이건 tombola라는 다.. 2021. 10. 31.
서래마을 분위기좋은 브런치, 파스타 맛집 <델리쎄 106> 멍군이네 진짜 리뷰 - 서래마을 맛집 오랜만에 서래마을에 갔다. 보통 이동네는 주차가 지원되는 레스토랑이 많지 않아 가기 망설여지는데, 이날 약속장소인 은 발렛 주차가 가능해서 매우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다. 아무데나 주차하고 견인을 걱정하거나 엉뚱한 주차비를 내는 것보다는 차라리 발렛파킹을 맡기는 편이 낫다. 델리쎄 106 방배동 동광로 106 11:30-22:00(월, 화 휴무) 델리쎄106은 독채 건물이다. 1층에 차를 대고 2층으로 올라가니 유리 채광이 제대로인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우리는 창가 쪽으로 미리 예약해두어서 밖을 볼 수 있는 예쁜 공간에 앉을 수 있었다. 안쪽 좌석보다는 뷰가 훨씬 좋다. 자리 욕심 있는 분들은 꼭 창가자리 사전 예약하시길! 창밖으로 보이는 예쁜 풍경. 주.. 202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