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차라배달1 배달음식의 진화, 멕시칸 <쿠차라> 배달 찐리뷰 멍군이네 진짜 리뷰 - 멕시칸 배달 리뷰 코로나때뭉네 밖에 나가질 못하니 요즘은 주말마다 배달앱만 들여다본다. 짜장면도 지겹고 라면도 분식도 지겹고. 배달음식도 슬슬 질려! 입맛 확 당기는 새로운 음식 없나 열심히 배달앱을 돌려보던 중, 멕시칸 음식점인 를 발견했다. 예전 회사 근처에 쿠차라가 있어 가끔 갔었는데. 쿠차라 이름을 보니 급 사워크림이 듬뿍 들어간 뚱뚱한 부리또가 먹고싶어졌다. 따뜻한 부리또를 과카몰리까지 찍어먹으면 제대로 된 찐행복을 느낄 수 있는데 말이다. 신랑은 미국에 있는 치폴레와 가장 유사한 맛을 내는 곳이 란다. 그래서 쿠차라를 가장 좋아한다나. 결국 배달음식을 먹지 않겠다던 우리 부부는 부리또와 부리또볼을 또 배달로 주문했다. "치폴레와 맛이 비슷한 쿠차라 브리또/브리또볼" 음식.. 2020.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