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바닐라크림콜드브루1 텁텁한 맛 1도 없는 달달하고 시원한 커피, 스타벅스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멍군이네 진짜 리뷰 - 스타벅스 내 사랑 스타벅스! 회사 다닐 때는 매일 아침 스타벅스에 들렀었다. 기분이나 날씨에 따라 달달한 커피도 마시고 씁쓸한 아메리카노도 마셔주면서. 그런데 육아휴직을 하고, 조산기가 있어 집에서 눕눕하고 나서부턴 영 스타벅스를 갈 일이 없다. 어젯밤 이유없이 잠을 설치고 뜬 눈으로 밤을 새고 나니 오랜만에 스타벅스에서 달달한 커피 한 잔 마시고 싶더라.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거듭 강조하신 눕눕을 잠시 멈추고 스타벅스에 들렀다. 이날 내가 주문한 메뉴는 ! 원래는 달달한 커피가 땡길 때 바닐라라떼 혹은 카라멜 마끼야또, 카라멜 프라푸치노를 주문하는데, 오늘은 웬지 실험삼아 새로운 메뉴를 주문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메뉴 중 가장 눈길이 가는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를 선택했다. 꾸덕한 .. 2023.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