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캔모아1 추억의 캔모아가 그리우신가요? 그 시절 갬성을 느낄 수 있는 명동 카페 <포엠> 멍군이네 진짜 리뷰 - 명동 카페 안녕하세요, 멍군부부입니다. ^^ 지난 주말 일이 있어 명동에 놀러갔어요. 그런데 웬만한 가게들은 다 임대 중이고 거리가 아주 텅텅 비어있더라구요. 명동이 완전 초토화된 느낌.. 예전의 활기찬 명동이 그립기도 하고 코로나 위기가 확 다가와 한편으론 참 씁쓸했네요. 그런데 우연히 카페엘 들어갔더니 거기에 길거리에선 보이지 않던 사람들이 다 모여있었다는 사실! 우리가 간 카페는 이라는 곳인데요. 간판부터 내부 분위기, 메뉴, 인테리어까지 옛날 캔모아와 비슷한 느낌이 났어요. ㅎㅎ 거리에선 볼 수 없었던 사람들이 보이니 위안도 되고, 옛날 생각나는 메뉴들을 맛보니 추억 돋기도 하고.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그럼 포스팅 시작할게요! 카페 포엠 10:30~22:00 입구부.. 2022.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