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안저녁여행1 [마카오] 에그타르트, 기내에 갖고 타도 될까?(feat. 마카오반도에서 콜로안 가는 법, 늦은 저녁 콜로안 여행기) 에그타르트, 기내에 갖고 타도 될까?(feat. 마카오반도에서 콜로안 가는 법, 늦은 저녁 콜로안 여행기) 마카오에 도착한 첫날 저녁. 시간은 뜨는데 딱히 할 일은 없어 콜로안에 가보기로 했다. 콜로안은 마카오반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관광지역.작은 바닷가마을로 영화 배경으로 나왔던 성 자비에르 성당, 예쁜 도서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마을을 둘러보기 딱 좋다. 콜로안 관광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로드스토우즈 베이커리 본점’ 방문하기! 마카오 디저트를 대표하는 에그타르트 원조인 ‘로드스토우즈 베이커리’는 이미 타이파, 코타이, 마카오반도 등지에 여러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나, 지점보다는 본점의 타르트 맛이 훨씬 좋단 평가가 지배적이다. 콜로안에 있는 로드스토우즈 베이커리 본점에서 존맛탱인 에그타르트를 몇 박스.. 2019.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