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셴북카페1 혜화 대학로 대표 북카페 <타셴>, 책보고 공부하기 좋은 곳 멍군이네 진짜 리뷰 - 대학로 북카페 신랑과 연애할 무렵 가끔 갔던 북카페 . 그 땐 이 카페에 예쁜 책들이 많아 커피 마시면서 책도 구경하고 가져온 자료로 공부도 했던 기억이 있다. 오랜만에 혜화에 놀러가니 타셴이 가보고 싶었다. 분위기가 어떻게 변했는지, 아직도 예쁜 그림책이 많은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서 방문했다! 나는 북카페가 너무나도 좋다. 책에 둘러쌓이면 안정감이 생긴다. 타셴 예전에도 이런 브런치 메뉴들이 있었나? 카페 입구에 세워져있는 입간판을 보니 와플, 뱅쇼 등이 보이는데, 이 메뉴들이 뭔가 생소하다. 너무 오랜만에 와서 이런 느낌이 드는 걸까? 주문 시스템도 바뀌었다. 원래는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했는데 이제는 카페 안쪽에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로 주문해야 한다. 앞으로 점점 이런 무인.. 2022.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