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동양꼬치1 양재 양꼬치전문점 <램포차>, 양꼬치 단골집은 너로 정했다 멍군이네 진짜 리뷰 - 양재 양꼬치전문점 양꼬치는 우리 부부가 주기적으로 수혈해야 할 메뉴다. 처음엔 고기 냄새가 심하다며 기피하던 나도 몇 번 신랑을 따라다니며 먹다보니 양꼬치의 세계에 흠뻑 빠져버렸다. 매번 동네에 있는 뻔한 양꼬치집만 다니다가 이번에는 색다른 곳에 도전해보기로 했는데, 바로 포이동 근처에 있는 양꼬치 전문점 다. 램포차 가게 외관이 다른 양꼬치집에 비해 깨끗한 점, 벌레가 들어오지 않게 실내인 점이 마음에 들었다. 신랑은 자고로 양꼬치란 중국 길바닥에서 무심한 아저씨가 툭툭 썰어 구워주는 걸로 먹어야 한다고 했건만 나는 맛이고 뭐고 깨끗한 게 더 좋다. 실내로 들어가니 아직 낮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다. 주로 가족 단위인 듯! 우리는 창가쪽 자리에 앉았다. 테이블마다 붙어있는 점심메뉴.. 2022.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