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공항1 [마카오] 공항에서 즉석 누들요리 즐기기! 마카오 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마카오공항 여행의 시작은 인천공항 라운지, 여행의 끝은 현지공항 라운지. 이번 마카오 여행에서도 역시 공항에 있는 라운지에 들렀다. 예전에도 마카오 여행 때 이 공항 라운지를 들른 적이 있는데, 당시 라운지에서 먹는 즉석요리가 맛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었다. 이번에도 따뜻한 즉석요리가 있는지 궁금했다. 보통 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마친 후엔 좁은 대기석에 앉아 비행기를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이 때 라운지를 들르면 맛있는 음식과 함께 편안하게 휴식하며 대기시간을 즐길 수 있다. 라운지의 진정한 묘미! 이 날도 라운지로 향하는데 어느 한국 가족이 라운지를 가리키며 “이런데는 누가 들어가는거야?” “몰라, 엄청 비쌀 걸. 아마 퍼스트 타는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을 거야”라더라. 아직도 이 편안한 휴식 공간을 모르.. 2020.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