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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디저트/ 오븐에 구운 레몬케이크 먹어봤어요, 달콤상큼 디저트로 딱❤️ 오븐에 구운 레몬케이크 시식 후기 :) 한 이웃분의 후기를 보고 언젠가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레몬케이크. 요즘 시고 달달한 디저트의 매력을 알아버려서 더더욱 이 레몬케이크의 맛이 궁금했다. 마침 근처 gs25 계산대 앞에 진열되어있기에 냉큼 업어왔다. 오븐에 구운 레몬케이크 / 1,200원 오븐에 구운 레몬케이크의 칼로리는 204kcal. 저 쬐그만게 200칼로리를 넘는다니 확실히 간식류가 다이어트에 위험하긴 하다. 겉봉지에는 상큼한 레몬이 군데군데 그려져있다. 나 레몬케이크라고 대놓고 홍보하는 느낌. 봉지 안에 들어있는 동그란 레몬케이크. 샛노란색 케이크에서 맛있는 향이 솔솔 난다. 생긴 모양도 레몬같고, 노란 필링도매끄럽게 씌워져 편의점 디저트 치고 잘 만든 것 같다. 디저트 뒷면은 필링이 없다.. 2020. 7. 27.
제주도 이니스프리 비누만들기 체험 :) 가족 체험으로 추천 제주도 이니스프리 비누만들기 체험 후기 제주도에 올 때마다 오설록 티하우스에 들렀었다. 오설록에서 티 세트를 사고 케익과 커피를 즐기다 오는 게, 혹은 미리 예약한 티 클래스를 듣고 오는 게 관행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달랐다. 옆건물인 이니스프리 매장에 들어가 졸지에 비누만들기 체험까지 하게 된 것.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름대로 유익하고 가성비 괜찮은 체험인 것 같다. 사진에서 보이는 봄햇살이 유난히 곱고 예쁘다. 모든 게 좋았던 이날, 언제나처럼 오설록 티하우스에 올라가 티 한 잔과 케이크를 맛봤다. 이건 제주도 방문의 통과의례다. 이날도 역시 음료는 시원했고 케익은 달콤했다.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카페의 모든 메뉴는 그냥 맛있다. 여기까지 온 김에 소소한 제주 기념품들을 살까 싶어 이니스.. 2020. 7. 23.
오크밸리에서 차로 15분, 원주 막국수 맛집 <덕천 막국수 전문점> 강추! 오크밸리 근처 막국수 맛집 후기 오크밸리에서 묵던 도중 갑신랑이 막국수가 먹고싶다고 했다. 고기집에서 먹은 막국수가 입맛에 잘 맞았나보다. 나는 저녁을 패스할 생각이었지만 막상 막국수를 먹으러 가자하니 구미가 당겼다. 결국 폭풍 서치 끝에 원주 시내쪽에 있는 막국수 가게를 찾아가기로 했다. 덕천막국수 강원도 원주시 만대공원길 48-12 1층 11:00~21:00 는 오크밸리에서 차로 15분쯤 떨어진 곳에 있다. 근처에 원주시청과 원주고속버스터미널이 있을 정도로 위치가 도심 지역이다. 막국수덕분에 원주 시내까지 와보다니. 좋다! "회식하기도 좋은 곳" 가게 바로 앞에 차를 댈 공간이 있어 편하게 주차한 후 안으로 들어갔다. 식사시간이 아니어선지 사람이 많지 않다. 자리는 테이블석, 좌식 석이 있다. 나는 .. 2020. 7. 21.
끄적끄적, 나의 실제 미국 주식 체험기(미국 주식 사는 방법/Tip 공유) 나의 실제 미국 주식 체험기 내가 한국 주식을 시작한지도 어언 10년. 어차피 주식에 별로 관심이 없어 세상 돌아가는 것 공부나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나의 한국 주식 수익률은 참 민망하기 그지없다. 10년 전 주식을 시작한 200만원이 10년 후인 지금도 200만원 수준으러 유지되고 있으니 말이다. 그 옛날 샀던 팬오션은 갑자기 휴지조각이 됐다. 관심있어 몇 개 샀던 항공, 여행주는 거의 그상태 그대로다. 4000원대에 샀다가 5000원에 팔았던 jyp 주식은 지금 몇만원이 되었다. 그 외에도 많은 주식 종목들이 큰 이득 없이 나를 스쳐지나갔다. 그런데 얼마전 번득 ‘미국 주식을 시작하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 후배 하나가 미국 주식은 우리나라와 달리 분기별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도 있어서 배.. 202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