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건디스테이크1 서래마을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소개팅 장소로도 좋겠네 멍군이네 진짜 리뷰 -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 친구랑 오랜만에 서래마을 데이트! 친구가 괜찮은 스테이크집을 찾아놓았다고 해서 서래마을로 향했다. 친구가 예약해 둔 음식점은 . 서래마을 완전 초입의 구석진 골목에 위치해있다. 밴건디 스테이크하우스 늘 느끼지만 서래마을은 차를 갖고오면 안 된다. 이 날도 좁은 골목에 차가 어찌나 많은지, 택시 뒷자리에 앉아있으면서도 보는 것만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참고로 에 차를 갖고 온다면 발렛파킹이 가능하다고 한다.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인데도 가게 안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여기 인테리어 분위기가 마치 강남 청담에 있는 울프강, 혹은 미국 스테이크집같다. 갈색톤에 약간 화려한 노란 조명이 달려있는 인테리어! 우리는 운 좋게 창가 쪽 2인 자리로 안내받았다. 테이블 세팅... 2023.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