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37.51 서래마을 브런치카페 <37.5>, 맛, 분위기 모두 그냥저냥 무난한 곳 멍군이네 진짜 리뷰 - 서래마을 브런치카페 서래마을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 동네다. 어렸을 때부터 많이 와봤고, 학생 때도 자주 왔고, 그래서인지 언젠가 살아보고 싶은 곳. 이번에 친구들이랑 브런치를 하기로 했는데, 오랜만에 서래마을을 방문하고 싶어서 내가 이 쪽 동네에 위치한 브런치카페를 예약했다. 는 기존에도 몇 번 모임을 했던 곳이다. 37.5 09:00-20:00 1. 발렛주차 가능! 서래마을은 주차가 헬이다. 집들도 다닥다닥 붙어있고 골목도 엄청 많고 도로도 좁고 차도 많음.. 그래서 이동네에 놀러올 땐 주차 컨디션을 제일 먼저 확인한다. 37.5는 발렛파킹이 되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차를 맡기고 건물로 들어선다. 왼쪽에 갈색 문이 하나 있는데, 이건 tombola라는 다.. 2021.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