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햄제곱1 양재 새로생긴 부대찌개집 <햄제곱>, 담백한 부대찌개가 여기 있네 멍군이네 진짜 리뷰 - 부대찌개집 친구가 요 동네에 새로생긴 음식점이 하나 있다고 얘기해줘서 오랜만에 양재동을 찾았다. 이 동네는 어째 갈수록 정이 든다 :) 햄제곱은 주택가 가운데에 위치한다. 우리는 주차가 애매할 것 같아서 근처 유료주차장에 차를 대고 이동했다. 시민의숲 역이나 버스장류장에서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릴 것 같다. 햄제곱 외관 인테리어가 굉장히 깔끔하다. 갈색 간판에 깔끔한 흰색으로 라는 가게 이름이 써있는데, 처음엔 어떻게 읽는지 몰라서 좀 헷갈렸다. 햄투? 햄햄? 햄제곱? 아마 비슷한 생각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듯 싶다. 일요일에 오픈하지 않고, 다른 날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이니 참고하시길! 외관 못지않게 내부도 굉장.. 2022.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