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계가격1 드디어 겟하다! 여기저기 품절인 <브라운 체온계> 미국 직구 후기(가격, 구매 방법) 브라운 체온계 직구 후기 우리 신혼집에는 체온계가 없었다. 결혼 직후 신랑이 하나 사두자고 했을 때 내가 ‘필요도 없는 걸 왜 사냐’면서 핀잔을 줬었고, 그러다 갑자기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체온계는 모실 수 없는 금덩어리가 되고 말았다. 조금이라도 열이 오르면 행여나 바이러스일까봐 걱정이 태산인데, 그럴 때 체온을 잴 방법이 없으니 어찌나 답답하던지. 약국을 가봐도 전부 품절에, 온라인 매장도 품절이거나 8천원짜리 싸구려를 3-4만원에 파는 바가지상품만 가득해서 짜증이 났었다(그렇다고 겨드랑이로 체온 재는 몇천원짜리를 5만원 주고 사기는 싫었다. 이것들이 어디서 약팔고 있어). 그러던 중 신랑이 브라운 체온계를 사왔다! 가격은 44.54불. 아마존에서 갑자기 링크가 떠서 바로 구입했다고 한다. 다른 체.. 2020.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