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동레스토랑1 불친절한데 맛은 있는 포이동 카페&레스토랑 <사쩜이(4.2)> 또 갔다온 솔직 후기 멍군이네 진짜 리뷰 - 개포 레스토랑 캐주얼 다이닝 크리스마스 때 식사하러 왔다가 대실망했던 . 우아함과 분위기따윈 1도 없는 공장식 시스템에 굉장히 분노했던 기억이 난다. 온 사람들 다 비슷한 반응이었고 인터넷에도 악평이 줄을 이었음. 나도 분노의 포스팅을 작성했었다. 그런데 얼마 전 여길 또 갔다. 배고픈데 멀리 가기 귀찮아져서 '그래도 크리스마스가 아니고 평일에 가면 예전보단 좀 낫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살짝 품어봤다. 사쩜이 레스토랑 크리스마스때는 입구에 있는 대문이 겁나 툭툭 닫혀서 다른 커플이랑 신경전이 있었었다. 열고닫기 너무 불편하고 자칫하면 누구 하나 다칠 것 같은 위험한 문이었다. 그런데 이번엔 대문도 바꿨고 안쪽도 뭔가 재정비를 한 것 같다. 더 깨끗해보인다. 그리고 중요한 것. 이.. 2022.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