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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2

아웃백 강남점 방문! 할인까지 야무지게 챙겼다, 여전히 맛있네(아웃백 런치시간) 멍군이네 진짜 리뷰 - 아웃백 강남점 방문기 오랜만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를 방문했다. 부쉬맨 브래드랑 치킨 샐러드가 너무 먹고 싶어서 병원 진료가 끝나자마자 고민없이 신랑을 데리고 병원 근처에 있는 아웃백으로 향한 것. 패밀리 레스토랑이 사양산업으로 접어들면서 아웃백도 지점이 많이 없어졌는데, 그래도 아주 다행히 강남점은 여전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더라. 강남점은 교보타워와 논현역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아웃백 강남점 예전에는 아웃백을 언제 방문해도 줄이 꽤 길었는데. 이제는 예약 없이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없고 공간이 텅텅 비었다. 그나마 창가쪽에만 사람들이 몇 명 앉아 있고. 이런 상황을 보면 나의 추억의 공간과 맛이 하나둘씩 사라지는 것 같아서 괜히 마음이 아프다. 베니건스, 티지아이, 아웃백이 .. 2022. 9. 17.
집에서 아웃백 즐기기! 쿠팡 이츠로 <아웃백> 주문한 솔직 후기 :) 쿠팡 이츠로 주문한 솔직 후기 집에 있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매끼마다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집에서 맛있는 걸 만들어먹으려고 마음은 먹지만, 이상하게도 배달음식 주문 횟수만 더 늘어난다. 이번에 주문한 배달음식은 아웃백. 이웃분 포스팅에서 아웃백 음식을 집에서 주문해드신 걸 보고 나도 도전해봤다.한때 외식의 상징이었던 아웃백을 집에서 즐길 수 있다니, 확실히 좋은 세상이다. 이런저런 할인을 받지 못해서 손해보는 느낌은 있다. 매장에서 먹으면 멤버십, 통신사 할인을 계속 먹여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지만 배달은 음식 값이 대부분 정가 계산이다. 하지만 할인, 가격보다는 오랜만에 아웃백 음식을 먹어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 컸다. 우리는 오지치즈후라이, 윙치킨, 치킨샐러드를 주문했다. 약간의 쿠팡이츠 .. 2020.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