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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군부부 솔직 리뷰/홈, 가전 제품 리뷰

드롱기 <아르젠토 플로라> 전기포트 언박싱+사용 후기

by 멍군이네♥ 멍군이네♥ 2020. 10. 26.

멍군이네 진짜 리뷰 - 드롱기 <아르젠도 플로라> 전기포트

 

결혼할 때 산 주방용품 중 만족도 top5 안에 드는 드롱기 전기포트. 요건 꼭 리뷰해야지 싶었다.


드롱기 아르젠토 플로라 전기포트

 

신혼가전 필수품으로 불리는 드롱기는 제품 라인이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신혼부부가 많이 찾는 드롱기 제품은 < 플로라>가 아닌 <아이코나> 라인이다. 내가 보기에도 아이코나 라인은 디자인이 참 귀엽다. 동글동글하고 매끄러워 신혼부부 주방에 가장 잘 어울려보인다. 실제로 우리도 커피머신은 아이코나 라인으로 하나 장만했다.

 

반면 <플로라> 라인은 아이코나보다 인기가 낮다. 일단 아이코나처럼 ‘나 드롱기야!’를 온몸으로 외치는 디자인이 아니다. 아이코나에 비해 유명하지도 않고, 매장 내 전시도 잘 되어있지 않다.

 

하지만 나는 인터넷 서치 중 플로라 전기포트를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매트한 무광 파스텔핑크 색상의 디자인, 크기, 가격 모두 마음에 들었으니까. 인터넷으로 구매한지 3일 만에 제품이 도착했다. 구매 가격은 10만원 선.


드롱기 아르젠토 플로라 전기포트

파스텔로즈 색상

1.7kg

10만원 선

 

드롱기 아르젠토 플로라 전기포트 박스샷.  생각보다 박스가 커서 깜짝 좀 놀랐다. 늘 그렇듯이 이렇게 박스 여기저기를 뜯어볼 때가 가장 설렌다. 얼마나 예쁜 전기포트가 들어있으려나.

꺼내서 조립해보니 이 제품은 실물이 훨씬 예쁘다. 색상도 파스텔톤이고, 바디가 매트한 재질이라 더 고상해보인다. 은색의 드롱기 로고도 참 잘 어울리고.

손잡이 안쪽에는 물의 양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이 기능이 되게 쏠쏠하다. 별다른 계량컵 없이도 물을 조절할 수 있으니까.

물이 나오는 마개 쪽에는 차 거름망이 있다. 나는 차를 잘 안마셔서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차 많이 만드시는 분은 잘 이용하실 것 같다.

이 뚜껑을 열고 물 양을 조절하며 넣은 다음 손잡이 바로 밑에 있는 버튼을 아래쪽으로 누르면 물이 끓기 시작한다. 큰 소음 없이 순식간에 휘리릭 끓어오른다. 이 맛에 전기포트 쓰지.

물이 끓는 동안에는 빨간색 부분이 점등된다. 그동안은 포트가 뜨거우니 포트 겉면을 만지면 안된다. 물이 끓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데, 이렇게 자동으로 오프되는 점이 요 전기포트의 장점이라고 본다.


실제로 전기포크를 수개월 사용해보니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흔한 아이코나라인 대비 플로라 라인이 더 희소성있어보이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뚜껑 부분이 좁다는 것. 그래서 안쪽을 세척하거나 안쪽 상태를 볼 때 좀 불편하다. 하지만 성능 좋고 디자인 예쁜 장점에 비하면 큰 단점은 아닌 것 같다.

 

아직까지 무난하게 잘 쓰고 있는 나의 드롱기 플로라 커피머신. 신혼 때 산 가전 중 만족도가 상위인 제품이다. 앞으로도 고장나기 전까지는 열심히 쓸 것 같다. 결혼하는 친구에게도 요 제품을 선물해줄 예정!

 

전기포트 구매할 분들은 드롱기 아이코나 말고 플로라 라인도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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