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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군부부 솔직 리뷰/스타벅스 리뷰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3주차: 제이, 제니, 그레이스 구입 후기(feat. 스타벅스 피규어 플레이트 전시)

by 멍군이네♥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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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군이네 진짜 리뷰 -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3주차 제이, 제이, 그레이스 구입 후기


드디어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3주차 출시일이 되었습니다!

 

1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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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핫한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플레이트와 플레이모빌(피규어)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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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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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플레이모빌 2주차, 로이, 준, 퍼니처 구입했어요(feat.플레이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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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주차에 판매된 제품은 총 세가지 버디 세트. 제이, 제니, 그레이스예요.

짝꿍이 이거 사러 스타벅스 세 군대를 돌아다녔는데 아주 힘들었다며 4주차 제품은 그냥 당근마켓같은 곳에서 사겠다고..ㅋㅋ

그래도 3주차 제품까지 발품팔아 사다준 것에 경의를 표하며, 언박싱 포스팅 시작할게요.


이번 3주차 스타벅스 피규어들은 스타벅스 파트너가 아니라 고객같아요. 세 캐릭터 모두 개성이 넘치네요.


차가운 도시남자, 제이

제이는 노랑색 반바지에 초록색 자켓을 착장한 피규어랍니다. 머리스타일과 이름을 봐서는 남성으로 추정되네요.
한 손에는 노트북, 한 손에는 리저브 컵을 들고 있어요. 카페에서 흔히 볼수 있는 카공족 느낌입니다.

구성품은 피규어, 스타벅스 컵, 노트북인데 특이하게도 스티커가 같이 들어있어요. 이 스티커를 떼서 노트북 모니터, 키보드 위치에 각각 붙여주면 월요일을 싫어하는 직장인(?) 제이의 소품이 완성됩니다.

사랑스럽죠? 저 노트북과 똑같은 바탕화면 제 회사 피씨에다 깔아두고 싶네요 ㅋㅋ 확실히 피규어 외에 스티커가 있으니까 조립할 때 더 재밌더라구요.



캠핑을 즐기는 그녀, 제니

이번엔 제니 피규어 박스입니다. 박스 그림만 봐도 제니는 조립할 블록이 많아보이네요.

제니 구성품은 굉장히 다양해요. 초록모자와 손에 든 지도, 컵 외에도 백팩과 카메라를 따로 조립해야 한답니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만들 게 많아요. 이정도는 돼야 조립이 재밌죠.

조립이 완성되었습니다! :) 저는 만들고보니 지금까지의 피규어중에 제니가 가장 귀엽더라구요. 손에 들고있는 지도며 손목에 찬 시계며, 가장 개성있고 특별한 캐릭터같아요.
카메라를 목에 걸어줬더니 더 리얼해보이네요.

백팩도 등에 씌울 수 있길래 가방까지 장착해주었어요!

뒷모습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ㅋㅋ 스타벅스가 정말 마케팅을 잘하는 것 같아요. 피규어 아이템 곳곳에 스타벅스 특색이 잘 묻어나니까요. 물론 피규어 자체는 플레이모빌이 만들었겠지만요 :)



서퍼 주인공, 그레이스

마지막은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멋진 여성 피규어 그레이스입니다. 바다와 모래, 서핑이라니. 여행욕구를 부르는 사진이네요.

특이하게도 구성품에 오리발까지 있답니다.

간단한 조립 완료! 발에는 오리발을 신겨주고 손엔 서퍼보드와 텀블러를 쥐어주었어요. 그레이스는 왼쪽 팔에 타투도 하고있네요. 자유로운 영혼 컨셉에 맞는 디테일인 듯!



지금까지 만든 세가지 종류의 피규어를 모아봤습니다.

그냥 모아둬도 예쁘고 스타벅스 플레이트에 꼽아도 예쁘네요.

예전에도 포스팅한 내용이지만 플레이트에는 움푹 패인 발바닥 모양들이 조금씩 달라요.

그래서 피규어를 발바닥 사이즈가 딱 맞는 자리에 꼽아 세워야한답니다. 마치 신데렐라가 자기 발에 딱 맞는 유리구두를 찾듯이 말이죠.

사이즈 딱 맞는 자리에 제이, 제니, 그레이스 세 캐릭터를 올렸어요 :)

 번외로 우리 부부 컨셉으로도 사진찍어봄! I hate monday 노트북은 무조건 켜두고요 ㅋㅋ

날씨 좋은 날 볕 드는 카페 테라스에 앉아 짝꿍은 게임하고, 저는 서프보드에 묻은 물을 닦으며 음료를 마시는 그런 날이 곧 오겠죠? 코로나 얼른 종식돼라!


이렇게 3주차 피규어 리뷰가 끝났습니다. 진작에 올렸어야 하는데 이번주가 워낙 공사다망하다보니 늦었네요. 내일 4주차 피규어를 마저 겟하면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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