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플레이모빌 4주차 : 우주인 레오

멍군이네 진짜 리뷰 -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4주차,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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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시리즈가 모두 공개됐습니다. 레오는 몇주 전에 겟했는데 요즘 일이 바빠서 포스팅이 좀 늦었네요. 그럼 스타벅스 플레이모빌의 마지막 주인공인 레오를 포스팅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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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플레이모빌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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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레오 비주얼은 박스 패키지에 스포되어있어요. 레오가 스타벅스 고유의 그린 컬러 우주복을 입고 있네요.

이번 캐릭터도 조립할 요소가 많아보였답니다. 저는 이렇게 만들 거 많은 캐릭터가 좋아요.

레오 구성품입니다. 초록초록하죠? 생각했던대로 부품(?)이 많아요. 양 팔에 끼우는 레고부터 우주복, 스타벅스컵. 발목에 끼우는 고무까지.

사진에는 빠졌는데 우주복의 하이라이트, 헬멧도 들어있었어요.

 티비 켜두고 박스 그림을 봐가며 하나씩 블럭을 조립했더니 근사한 피규어가 완성됐습니다. 레오는 초록색과 검정색이 섞인 우주복을 입고 플라스틱으로 된 헬멧을 쓰고 있어요. 양쪽 귀 쪽엔 귀여운 무언가(?)를 꼽았고요.
역시나 레오도 한 손에 스타벅스 컵을 들고있어요. 두터운 옷을 입어서인지 표정도 옷도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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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스타벅스 피규어 컬렉션이 완성됐습니다. 매주 사모으느라 고생한 짝꿍 덕분에 저는 아무 노력없이 신나게 조립하고 컬렉션을 모았네요. 모든 캐릭터들을 올려둔 플레이트는 집에 있는 유리장 안에 고이 보관할 예정이랍니다.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덕분에 한달이 즐거웠어요. 앞으로도 예쁜 캐릭터 많이 출시해주시길!

지갑 열고 기다리겠습니다, 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