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멍군부부 솔직 리뷰/홈, 가전 제품 리뷰15

딥디크 석고 방향제 <센티드 오벌>, 첫향은 베이로 :-) 멍군이네 진짜 리뷰 - 딥디크 방향제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선물해준 딥디크 방향제 리뷰 :-) 예전에는 센티드 오벌을 차량용 방향제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내가 몇년 전 요 제품을 사러 딥디크 매장에 들렀더니 직원이 센티드 오벌은 더이상 차량용 방향제로 팔지 않는다고 했다. 차량 안에서 사용하면 위험하다나 뭐라나. 그래서 실망한 채로 다시 돌아왔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로 딥디크 방향제는 아예 구매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친구가 신혼집에 걸어두라며 깜짝 선물을 해주었다. 드디어 이 방향제를 써보는구나 :) 딥디크 센티드 오벌 / 87,000원 딥디크다운 하얀 박스. 언제봐도 기분이 좋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 무게까지 가볍고, 앞면에 그려진 딥디크 로고도 심플하니 귀엽다. 뒷면에는.. 2020. 8. 20.
죽은 빵 살려낸다는 가성비 갑 토스터&오븐, <컴포트 스팀 오븐> 이용 후기 가성비 갑 토스터&오븐, 사용 후기 예쁘고 기능도 좋기로 유명한 발뮤다 토스터. 하나 들여놓을까 했더니 가격도 비싼데다 아쉽게도 일본 제품이란다. 다행히도 폭풍 검색 결과 발뮤다와 비슷한 국산 제품을 알아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한데다 기능까지 완벽하다는 , 바로 구입해서 사용해봤다. “컴포트 스팀 오븐” / 인터넷 최저가 45,000원 선 오븐이 담긴 박스샷. 박스의 크기가 꽤 크다. 박스 위쪽을 열자 오븐 본체와 스틸 소재의 스팀 홀이 드러난다. 비닐 포장이 되어있는데도 오븐 특유의 귀엽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오븐 전면. 본체는 무광의 깔끔한 크림색이다. 오른쪽 아래 두 버튼은 나무색. 전반적으로 레트로 감성이 듬뿍 난다. 오븐은 포장된 상태에서 쉽게 열리지 않도록 테이프로 고정되어.. 2020. 6. 26.
[랜선 집들이] 큰 맘 먹고 구입! 예쁜 파스타 접시 소개합니다 :) 랜선 집들이 - 예쁜 파스타접시 요리를 잘 못하는 우리 부부는 접시나 그릇 욕심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얼마 전 파스타에 도전했다가 마땅한 접시가 없어 유리볼에 넣어 먹은 뒤로는, 파스타접시를 구입할 기회를 호시탐탐 엿보게 됐다. 그러던 어느날. 네이버 사이트에서 우연히 너무나도 내 스타일인 접시들을 발견해 충동적으로 구입했다. 가격대는 1만원 안쪽으로 저렴한 편. 파스타접시인만큼 접시 안쪽이 움푹 파여있다. 파인 깊이는 대체로 3-4cm정도 되는 듯 하다. 총 6개의 접시. 사고 보니 웬만한 접시가 다 블루톤이다. 산뜻한 파스타 디스플레이를 하려면 밝은 색 접시가 필요할 것 같은데.. 마음에 드는대로 덮어놓고 산 결과 블루와 그레이가 대부분. 그래도 화이트계열이 일부 있어 다행이다. 크기는 22-23c.. 2019.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