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42 뚝딱뚝딱 간편 요리 / 10분 만에 초간단 알리오올리오 만들기(레시피, 재료 공유) 초간단 알리오올리오 만들기 요즘 사이버대학교 시험기간이라 포스팅을 소홀히했다. 매일 하던 포스팅을 쉬니 허전한 느낌. 앞으로는 다시 열심히 포스팅해야겠다. 오늘 올릴 포스팅은 알리오올리오 만들기.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손쉽게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어봤다. 입맛 까다로운 신랑이 집에서 해먹었던 알리오올리오 중 가장 베스트라고 손꼽았으니 확실히 맛은 있는 레시피다. *소요 시간 : 10분(면 삶는 시간 포함) *필요 재료 : 파스타면, 다진마늘, 소금, 올리브유, 페퍼론치노, 기타 냉동실에 있는 새우/해물 등 1. 파스타 면 삶기(소금 한 큰술, 올리브유 한 스푼) 가장 먼저 파스타면을 삶는다. 파스타의 1인분 양은 집었을 때 500원짜리 동전 크기라는데, 나는 오히려 그게 더 어렵다. 눈대중이 더 쉽다. 냄.. 2020. 4. 24. 그 유명한 샴페인 <돔페리뇽 빈티지 2003> 개봉 후기 :) 돔페리뇽 빈티지 2003 좋은 일이 있던 어느날, 우리가 애지중지하던 기프티콘과 샴페인을 개봉하기로 했다. 신랑이 십년 전, 아니 그보다 훨씬 더 전에 미국에서 구입했다는 샴페인. 나는 술을 잘 모르지만 귀하고 좋은 술이라는 건 알겠다. 구글링을 해보면 다들 칭찬일색이다. 극단적인 기후조건으로 기록된 2003년, 거의 모든 와이너리에서 당시 제품 출시를 포기했지만, 돔 페리뇽은 위험을 감수한 시도로 귀한 결실을 맺었다. 이 때문에 `빈티지 2003`은 선보이기 전부터 와인 업계와 애호가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돔 페리뇽의 셰프 드 꺄브 리샤 지오프로이는 "나의 소원은 돔페리뇽이 샴페인의 역사에서 2003년 빈티지의 가장 위대한 증인 중 하나로 남는 것"이라고 말했을 만큼 이번 빈티지 2003에 .. 2020. 4. 23. 제주 서귀포 <퍼스트 70 호텔> 숙박 솔직 후기! 가성비는? 숙박 솔직 후기 지난 3월, 사회적 거리 두기 전 간신히 다녀온 제주도. 우리는 가족끼리 한 객실을 쓸 예정이어서 방이 분리되어있는 룸을 원했는데, 다행히도 스위트룸이 우리가 찾는 구조와 유사했다. 잘 아는 호텔은 아니지만 위치가 바다, 정방폭포, 제주 올레시장, 내가 좋아하는 이중섭거리와 가깝고 아고다 평이 좋아서 이 호텔로 결정했다. 퍼스트 70 호텔 스위트룸, 주말 기준 / 1박 23만원(조식 포함) 호텔을 찾아갈 때 1차로 놀란 건 주변 환경때문. 올레시장 뒷골목이라 그런지 다방, 노래방 등 유흥시설이 많았다. 나는 깨끗한 호텔&리조트를 기대했으나 이 호텔은 유흥시설들 중간에 위치해 있었다. 2차로 놀란 건 호텔 안 로비. 의외로 엄청 웅장했다. 1층에는 이용하기 편한 편의점도 있다. 우리는 체크.. 2020. 4. 17. <에어팟프로> 개봉기 + 에어팟/에어팟프로 크기/성능/장단점 비교 :) 개봉기 + 에어팟과 비교! 솔직히 말하면 나는 에어팟프로가 뭔지도 몰랐다. 전자기기에 전혀 무지하기 때문이다. 우리 신랑은 나와 정반대로 얼리 오브 얼리어답터라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한번씩 사서 쓰는 스타일. 연애때부터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제품은 꼭 선물하곤 했다. 실제로 에어팟이 국내에서 제대로 팔리기도 전에 미국에서 에어팟을 사와 나에게 선물했고, 나는 ‘이런걸 누가 쓰냐’며 핀잔을 줬지만 쓰자마자 에어팟 없이는 외출도 못하게 됐다. 지난 주말, 늦잠을 푹 자고 일어났더니 신랑이 서프라이즈 선물이라며 에어팟프로를 줬다. ‘나 에어팟 있는데?’라는 말에 ‘이건 다르니까 써봐’라는 신랑. 뭐가 다른건지 영문을 모른채로 박스를 개봉했다. "에어팟프로 언박싱" 역시나 깔끔하고 깨끗한 애플박스. 애플 제품은.. 2020. 4. 16. 이전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1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