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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미슐랭 원스타에 빛나는 내기준 최고 딤섬 맛집! 포시즌스호텔 <지얏힌(ji yat heen)>(예약 방법/추천메뉴) 인생 최고 딤섬 맛집 마카오 포시즌스호텔 마카오를 또 간 이유 중 하나는 단언코 이 레스토랑 때문이다. 첫번째 마카오 여행때는 미슐랭 레스토랑 투어를 했는데, 유명한 곳 중에서도 여기가 가장 내 입맛에 맞았다. 고급스럽고 친절하고 맛까지 훌륭해 꼭 다시 오겠다고 생각했었다. 마카오에는 the eight, ji yat heen 등 수많은 미슐랭 레스토랑들이 있다. 이런 레스토랑은 보통 적어도 일이주 정도 전 예약이 필수다.the eight는 2주 전에 예약했는데도 내가 원하는 날짜/시간에 이미 자리가 차있다고 했으나, 다행히 Ji Yat Heen은 예약 확정 메일을 보내주었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포시즌스 호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내가 원하는 날짜, 시간, 인원 등을 입력할 수 있다. 입력하고 나면 레스.. 2020. 1. 18.
딤섬 맛집 <크리스탈제이드> 베스트 메뉴는? 우리 부부의 최애 메뉴 공개 메뉴 추천 압구정 현대백화점에만 오면 항상 크리스탈제이드를 간다. 딤섬은 현지까진 아니고 딘타이펑 정도의 맛이지만 그 외 다른 메뉴들이 다 맛있기 때문. 이날은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 와인, 하몽, 치즈 등 각종 음식을 구입한 뒤 차에 짐을 싣고 굳이 꼭대기층에 있는 크리스탈제이드에 들렀다. 한차례 사람이 빠진 세시쯤이라 이날도 대기 없이 바로 앉았다. 눈치게임 성공! 음식점 내부. 여긴 중국집이어도 깔끔해서 좋다. 우리는 가장자리 좌석을 안내받았다. 우리는 속재료가 다른 샤오롱바오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샤오롱바오 샘플러, 상해식 닭고기 고추 볶음, 제철 메뉴라는 굴 잔뜩 들어간 면을 주문했다. 크리스탈제이드는 양이 많지 않아서 보통 둘이 너끈히 세접시를 해치운다. 우리는 배부르게 음식을 못먹는 커플.. 2020. 1. 16.
양재 시민의 숲 오겹살 맛집! 회식 장소로도 딱인 <흑다돈 양재직영점> 솔직 후기(feat.회식장소 추천) 양재 시민의 숲 오겹살 맛집 우리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오겹살 맛집 흑다돈. 퇴근 후 오랜만에 다시 찾았다. 여전히 이 곳은 사람이 많다. 이날은 평일이라 근처 직장인들로 가득 차있었다. 흑다돈의 장점은 고기 뿐 아니라 불판 위에 올려주는 야채볶음이 맛있다는 것. 예전에는 서비스 불만이 조금 있었지만 지금은 그 분이 나갔는지 어땠는지 다시 직원 서비스가 친절해졌다. 오랜만에 온만큼 고기 맛이 기대됐다. 흑다돈 양재직영점 가게 내부 모습. 이 곳은 언제 와도 이정도 사람은 있다. 우리는 늘 먹는대로 오겹살 2인분을 주문했다. 주문하자마자 나온 밑반찬들. 이 중 콩나물국과 마카로니샐러드를 특히 좋아한다. 콩나물국은 시원하고, 마카로니 샐러드는 적당히 느끼하다. 불판에 김치, 콩나물 등 각종 야채들이 올라왔다.. 2020. 1. 15.
국민 아이스크림 투게더 미니미! <투게더 시그니쳐> 시식 후기(가격/칼로리 공유) 투게더 미니 버전 시식 후기(가격/칼로리 공유) 아이스크림 쟁이러 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투게더 미니미! 이름은 ‘투게더 시그니쳐’라고 되어있지만, 자세히 보니 우리가 생각하는 그 투게더 아이스크림의 미니 버전이 맞아보인다. 왼쪽 상단에 적힌 빙그레 표시, 투게더 아이스크림의 특징인 금색 표면, 동그란 통 모양까지 투게더를 쏙 빼닮은 아이. 투게더를 사랑하는 광팬으로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잔뜩 구입했다. 투게더 시그니처 가격은 2,000원 가끔 마트에서 1+1 행사도 한다고 하니 때를 잘 맞히면 더 저렴한 가격에 데려올 수 있을 듯 하다.엄마 똑 닮은 비쥬얼 기존 투게더는 맛은 있지만 워낙 사이즈가 커서 한 통을 사들이기 부담스러운데,이렇게 한 손에 쏙 들리는 크기로 나오니 여러 개 쟁여놓고 오며.. 2020.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