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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군부부 솔직 리뷰380

가성비 좋은 런치코스 추천 :) 삼성역 <탑 클라우드 52> 런치 리뷰(가격, 메뉴 구성) 런치코스 리뷰 코로나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 않았더니 부부끼리 맛있는 걸 먹으면서 데이트하는 날도 적다. 그런데 최근 둘이서 삼성역 근처에 있는 병원에 갔다가,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오랜만에 맛집 데이트를 하게 됐다. 모처럼 나왔으니 맛있는 걸 먹자며 신랑이 데려간 곳은 . 트레이드 타워 52층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탑 클라우드 52 탑 클라우드는 전용 엘레베이터가 따로 있다. 예전에도 한번 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저녁 식사를 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엘레베이터가 잘 보이지 않으면 커피빈을 찾으면 된다. 무역센터 쪽에 있는 커피빈 바로 앞이 엘레베이터를 탈 수 있는 공간이다. 52층에 도착했는데 나와있는 직원이 없다. 같이 엘레베이터 탄 분을 따라 앞으로 걸어나갔는데도 아무도 우리를 안내해주.. 2020. 2. 27.
버츠비 <로즈마리&레몬 바디샤워> 솔직 사용 후기 :) 버츠비 리뷰 미국에선 버츠비를 편의점에서 파는 싼 브랜드로 인식했었는데, 우리나라엔 그보다 훨씬 가격대의 브랜드로 포지셔닝한 것 같다. 어쨌거나 내게 버츠비는 여전히 성분이 순하고, 구입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브랜드다. 계절이 바뀔 때면 바디 샤워 제품을 바꾸는 게 취미라 어떤 신규 제품이 나왔는지 매장을 둘러보다가 “로즈마리&레몬”이라는 이름을 보고 바로 집어왔다. 초봄엔 상큼한 레몬향이 최고지! 향 이름에 끌리기도 했지만, 그보다 버츠비에서 나온 바디샤워 제품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컸다. 버츠비 바디샤워 - 로즈마리&레몬 포스팅을 위해 자료를 찾아보니 버츠비 보태니컬 바디 샤워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론칭했다고 한다. 자연에서 찾은 식물성 성분이 피부 노폐물을 없애주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싱을 잘 .. 2020. 2. 27.
나도 마셔봤다! 스타벅스 딸기 음료 <스위트 딸기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 스타벅스 이웃분들 스타벅스 리뷰를 보면서 나도 언젠가 꼭 마시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좀처럼 스타벅스에 들를 시간이 나지 않았다. 그런데 마침 주말에 스타벅스를 지나칠 일이 생겼다. 사실 밥 먹은 직후라 아메리카노가 무지 땡겼지만, 곧있음 사라질 시즌 메뉴에 도전해야만 할 것 같아 주문했다. 내가 주문한 음료는 ! 이번 딸기 시즌 음료는 크게 세 가지. 그 중 딸기와 초콜릿이 들어간 메뉴는 이 음료 하나다. 주문할 때 가장 작은 사이즈로 달라고 했더니 이 음료는 그랑데 원 사이즈라고 한다. 아니 왜? 난 남기지 않고 적게 주문해 적게 마시겠다는데.. 이건 전략적인 상술같다. 이러면 시즌음료에 정이 안 가지. 6,900원/그랑데사이즈/505kcal 내 손에 들어온 딸기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 역시나 사진에서.. 2020. 2. 24.
나의 최애 에어팟 케이스 :) 스타벅스 에어팟 케이스 구입기+리뷰 스타벅스 에어팟 케이스 구입기 한국에서 제대로 팔지도 않은 시절 당시 남친이던 남편이 구해준 에어팟. 남친이 선물로 주니까 좋은지도 모르고 그냥 대충 쓰다가, 정작 헬스장에서 잃어버린 뒤 삶의 질이 미친듯이 하락해 남친에게 또다시 선물받은 아이. 그 아이가 바로 나의 에어팟이다. 한 번 분실한 뒤로는 에어팟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애정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듬뿍 담아 갖고 다니고 있는데.. 문제는 에어팟 케이스다. 실리콘(?)으로 만든 케이스를 한동안 쓰고 다녔더니 케리스가 헐거워져 자꾸 에어팟이 튀어나오는 것. 그래서 남편이 새로운 케이스까지 하나 사줬다. 우리 집에 도착한 스타벅스 에어팟 케이스 리뷰! 주문한 것은 총 두 개. 안에 초록초록 펄이 이동하는 예쁜 본체 케이스, 그리고 곰돌이 키링이다.. 2020. 2. 23.